[부동산의 유형]과 [실거주형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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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유형]과 [실거주형 투자]

by SEEDPIPELINE 2020. 5. 3.

[부동산의 유형]은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사람들이 일하는 오피스 건물

2.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유형(주택)

3. 상점으로 사용되는 리테일(상가)

4. 상품이나 물건을 보관하는 물류 건물

 

오피스 건물(오피스텔 아님)은 단위가 크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투자 대상으로 접근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물류창고의 경우에는 거대한 물류창고를 의미하므로 이 역시 일반인들이 투자 대상으로 접근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즉, 오피스 건물과 물류창고는 기업의 투자대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있는 부동산으로는 주거유형에 해당하는 주택형과 상점으로 사용되는 리테일(상가)을 투자대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리테일의 경우에는 상가 분양의 형태가 존재하므로 일반인도 가능하기는 하나, 최근 전 세계적으로 오프라인 기반 리테일(상가)은 하락세인 것이 사실입니다.

 

리테일 역시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대형 쇼핑몰

2. 백화점

3. 대형마트

4. 편의점

 

이마트의 경우 작년 영업이익이 1506억 원 하락으로 전년 대비 67.4% 하락하였고 롯데쇼핑은 오프라인 점포를 30%나 줄이는 등 백화점, 마트, 슈퍼 등 전체적으로 다운사이징을 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추세입니다.

 

'오프라인 상가 구매율 하락 -> 매출의 하락 -> 임대료 체납'

 

 

 

 

 

 

요즘 사람들은 대부분 모바일로 쇼핑을 하는 것이 일반화되었고,

amazon, ebay 등 온라인 유통 시장의 급성장으로 오프라인 기반 즉 상가 같은 경우에는 구매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트렌드를 반영한 시장의 동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이에 더해서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인해 오프라인 기반 리테일 시장이 더욱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일반인이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유형은 주거 유형만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실물경기의 악화와 더불어 부동산 경기 역시 침체되어 안전한 투자 대상으로 보기에는 힘든 상황인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주거용 주택의 경우, 의식주로 대변되는 기본적인 인간 생활의 기본 요소로 볼 수 있는 만큼 투기가 아닌 실거주 형태로서 투자하기에는 괜찮은 대상이라고 여겨집니다.

 

따라서 앞으로
실거주 목적으로 불황기에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으로서

'도심의 소형 아파트'에 관하여 개인적으로 분석하는 글을 올려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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