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제도1 주식투자, 전자공시로 끝장내기 ''It ain't what you don't know that gets you into trouble. It is what you know for sure that just ain't so." "우리가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 나오는 말인데 너무 와 닿는 말입니다. 우리가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모르는 경우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더 큰 곤경에 빠지는 경우는 우리가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안다고 착각하는 경우입니다. 이건 더 이상 얘기를 할 필요 없이 너무 뼈를 때리는 팩폭인 것 같습니다. 특히 주식투자를 할 때 종목분석을 최대한 보수적이고 객관적으로 한다고 하지만 사실 분석하는 개인의 잣대와 틀 안에서 이루어질 수밖.. 2020.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