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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단순히 이력서와 스펙만으로 결정되는 자리가 아닙니다. 짧은 시간 동안 지원자의 태도, 성향, 가치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더라도 면접에서 부정적인 인상을 주면 합격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면접관들이 특히 기피하는 지원자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번 글에서는 면접장에서 피해야 할 행동과 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면접관이 싫어하는 유형
- 무성의한 지원자
- 면접 준비가 부족한 사람 (회사 정보나 직무를 모름)
- 지원 동기가 불분명하거나 진정성이 없는 사람
- 비매너 지원자
- 면접에 늦거나 연락 없이 불참하는 사람
- 무례한 태도, 건방진 말투, 면접관을 가르치려 드는 태도
- 비언어적 태도가 나쁜 사람
- 눈을 마주치지 않거나 지나치게 긴장한 태도
- 팔짱을 끼거나 몸을 뒤로 젖히는 등 방어적인 자세
- 시선이 계속 흔들리거나 산만한 행동을 보이는 경우
- 거짓말하거나 과장하는 지원자
- 경험을 부풀리거나 허위 사실을 말하는 경우
- 꼬리 질문에 대답을 제대로 못하고 말이 바뀌는 경우
- 부정적인 말이 많은 지원자
- 전 직장이나 상사에 대한 험담을 하는 사람
- 회사나 직무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
- "뭐든지 상관없어요" 같은 무성의한 답변
- 연봉, 복지에만 관심 있는 지원자
- 일보다는 급여나 복지 혜택에만 관심을 보이는 경우
- “퇴근 시간은 정확한가요?” “연봉 협상 가능하나요?” 등 첫 질문부터 연봉 이야기하는 경우
- 팀워크가 부족한 지원자
- "저는 혼자 일하는 게 좋아요" 같은 말로 협업을 꺼리는 모습
- 이전 직장에서의 협업 경험을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경우
면접에서는 단순히 스펙만이 아니라 지원자의 태도와 인성이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됩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면접관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주면 합격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접을 앞두고 있다면, 위에서 언급한 요소들을 피하면서 긍정적이고 성실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철저한 준비와 진솔한 태도로 면접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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